[뉴스핌=이에라 기자] 맥쿼리 펀드 그룹 산하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지난 2일 ING자산운용에 대한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자로 ING 자산운용의 비지니스 및 임직원은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글로벌 조직으로 편입됐다. 국내 등기절차가 완료되는 내달 회사명칭이 맥쿼리투자신탁운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총 운용자산 24조 이상 규모의 상위 7대 자산운용사로 향후 기존의 국내 채권 및 주식투자 운용 뿐 아니라 맥쿼리의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을 국내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글로벌 자산 운용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맥쿼리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시장 내 입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보험자산 운용규모 기준 세계 5대 운용사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맥쿼리가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기존의 사업들을 보완하게 될 뿐 아니라 국내에서 자산운용규모로 최대 규모의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된다.
최홍 대표는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을 이끌어가며 기존의 팀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인수 작업을 주도했던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월시(Michael Walsh) 가 감독기관의 승인 절차후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이사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악셀 마이어(Axel Maier)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아시아 헤드는 “맥쿼리의 폭넓은 투자운용 전문성과 ING 자산운용의 투자 및 고객 서비스 팀의 오랜 경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글로벌 투자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맥쿼리의 글로벌 성장의 핵심인 아시아에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향후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홍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는 “맥쿼리의 세계적 수준의 투자 운용 역량은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ING 자산운용의 고객과 직원 모두 맥쿼리 그룹 및 맥쿼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