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0월 기존주택 판매가 감소세를 기록했다. 모기지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발생한 정부폐쇄 역시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전미 주택중개인협회(NAR)는 10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3.2% 감소한 512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개월 연속 감소세로 직전월의 529만채 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특히 단일주택 판매가 4.1% 줄어들면서 3.3% 증가한 다세대 주택 부문보다 크게 둔화된 상황을 드러냈다.
평균 판매가격은 19만 9500달러로 전년대비 12.8% 상승세를 기록해 11개월 연속 연간 기준 두자릿수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