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14일 관영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하는 국민소득 통계자료 활용 시에는 반드시 명목상의 성장률 수치보다 실제 성장률 수치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펑이린(馮怡琳) 중국 국가통계국 가계통계조사판공실 고급통계사(統計師)는 최근 일부 매체가 ‘도시 주민 소득 34년새 71배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1978년~2012년까지의 34년 동안 도시 주민의 평균 가처분 소득은 71배까지 증가, 농촌 주민의 평균 순수입은 58배 증가했다’는 보도내용을 지적했다.
71배와 58배가 가리키는 것은 도시 주민 소득에 대한 명목상의 증가 수치이며, 물가 수준 상승을 감안하면 중국 국민들의 실제 구매력이 해당 수치만큼 증가한 것은 아니므로, 주민 소득의 실제 성장 현황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매년 십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주민 소득에 대한 직접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개혁개방의 해인 1978년부터 2012년 사이에 증가한 주민 소득에서 물가 상승 요소를 제외하면, 중국 도시 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의 실제 성장률은 10.5배로 연평균 7.4%의 성장률을 보였고, 전국 농촌 주민의 평균 순수입의 실제 성장률은 10.8배로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보인 셈이다.[인민망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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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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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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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