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와 tvN이 만나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 M큐브에서는 tvN의 리얼리티 드라마 '청담동 111'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제목은 드라마 촬영 장소가 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주소지이며, 출연자들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임직원, 스태프 전체가 돼 완전히 새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이날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 자리에는 FNC 한성호 대표와 tvN 이덕재 본부장, FT아일랜드, 씨앤블루, AOA, 주니엘, 송은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청담동 111'은 리얼 드라마 형식을 표방하는 만큼, 충분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사실에 근거한 실제 상황들을 드라마 대본 형식으로 만들어 60회분의 8회차 드라마로 완성된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한성호 대표와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에피소드, 씨앤블루 숙소 이야기, 또 AOA와 FNC 연습생들이 함께한 연습실 풍경이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 "상황에 대한 대본은 드라마처럼 있다"면서도 "완전히 리얼리티같이 상황만 벌려놓고 알아서 찍고 편집해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인터뷰를 통해 받은 실제 에피소드를 활용했다. 어떻게 보면 하이브리드형 드라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FNC의 한성호 대표는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선뜻 하게 됐다. 실제 상황이다보니 홍기와는 실제로 욱하기도 하고 만나서 풀기도 했다. 진솔한 면들을 재밌게 풀어 보여주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이 본부장은 "너무 가벼운 정도로만 가지는 않을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쉽게 지금의 인기와 자리를 얻은 것은 아니다. 서로 관계상에서 성장이 계속되고 있고 인간적인 부분의 정서나 공감대를 많이 캐치하려 노력했다. 편하게 보시면서도 그 속에서 아티스트, 기획사와 시청자가 진심으로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 씨앤블루, AOA, 주니엘, 송은이 등 FNC 아티스트들의 리얼한 일상을 토대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을 빌려 만든 신개념 리얼 드라마 tvN '청담동 111'은 오는 21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