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이 18일부터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 최초로 관세청이 병행수입통관 인증제도를 통해 진품을 보장하는 QR코드 부착 상품을 판매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는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코드를 찍어 바로 원산지, 상표명, 통관일자 등을 손쉽게 볼 수 있게 된다.
이번 QR코드 도입은 17개 업체가 수입하는 끌로에, 멀버리, 생로랑 등21개 브랜드 상품들로 연말까지 26개 해외명품 병행수입업체 전체에 적용할 예정이다.
단, QR코드는 수입한 지 2주 내에 입고된 물량에 대해서만 발급되기 때문에 기존 물량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신세계몰이 이처럼 병행수입명품에 대해 QR코드를 도입하는 까닭은 소비자들의 병행수입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병행수입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병행수입은 국내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공식수입업체가 아닌 일반 수입업체가 다른 유통경로를 거쳐 국내에 들여오는 상품을 말한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온라인 쇼핑몰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함으로써 해외명품브랜드의 병행수입시장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신세계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