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이 일회성 요인 해소로 실적이 회복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최근 거래대금 급감 영향으로 목표가를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키움증권은 2분기(7~9월) 순영업수익 721억원, 당기순이익 지배주주지분 192억원을 시현하며 전년대비 각각 0.7%, 20.3% 감소했다"며 "키움저축은행이 흑자 전환됐으며 ELS 자체 헷지 물량 감소로 손실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키움저축은행 흑자 전환돼 전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 모두 해소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브로커리지 수익은 감소했지만 IB, 홀세일 부문 실적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로 지점이 없고 종업원 수가 적어 탁월한 비용 효율성을 보이지만 개인 거래 비중 및 거래대금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프리미엄을 제거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평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