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한진해운의 4분기 영업손실이 87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컨테이너 운임은 2014년 봄 이후 상승 전망에 따른 분석이다. CCFI 컨테이너 운임은 2013년 9월 이후 다시 하락세다.
4분기는 비수기이므로, 운임은 2014년 봄 이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속도는 느릴 전망인데 이유는 수요인 물동량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 증가율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컨테이너 해운업의 공급인 플릿(fleet)의 증가율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선속(speed)의 전년대비 하락률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주익찬 유지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자금 지원으로 재무구조의 불확실성은 낮아져 긍정적"이라며 "한진해운은 40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여의도 사업 매각, 미국과 스페인 등 해외 터미널 유동화, 벌크선 등 비 주력 사업 축소 등을 통해 6900억원 유동성 확보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그는 또 "주가는 운임 상승 후, 재무구조의 불확실성이 더 낮아지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