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3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주가가 급하게 하락한 가운데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 기조를 꺾은 영향으로 해석된다.
테너별로는 3년 구간의 페이가 활발하면서 낙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1년과 2년이 각각 1bp, 1.25bp 떨어졌고 3년과 5년은 0.75bp, 1.25bp 하락했다. 7년은 1.5bp 내렸고 10년 이상 구간은 1~1.25bp 하락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그동안 증권사가 3년 국채선물을 많이 사면서 3년 쪽으로 페이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그것을 받았던 스왑 뱅크 쪽에서 곤란해지면서 3년 쪽으로 비드를 내놓은 것이 아닌가 싶다"고 추정했다.
이어 "15년 쪽으로 구조화물량이 나온 것 같은데 거래가 꾸준한 것으로 봐서는 물량 처리가 무난한 것 같다"고 판단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 역시 "3년 비드가 상대적으로 강했다"고 평가했다.
통화스왑(CRS) 시장은 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전일 가격에서 장을 마쳤다. FX스왑 금리가 살짝 빠지면서 1년 구간만 소폭 금리가 빠졌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1년 쪽으로 호가가 조금 있었을 뿐 종일 조용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