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올해 3분기 인터넷뱅킹 사용자 10명중 4명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을 활용해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인터넷뱅킹 이용실적에서 모바일 뱅킹의 비중은 40.7%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금액 기준으로는 모바일뱅킹이 전체 인터넷뱅킹에서 4.2%를 차지하며 지난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모바일뱅킹 사용자들은 대부분 계좌잔고 조회(91%)나 소액자금 이체서비스(1건당 평균 70만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현재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9347만명으로 지난 분기말보다 183만명, 2.0% 증가했다.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스마트폰 기반 등록고객의 증가에 힘입어 1분기만에 274만명,6.2% 증가한 4706만명을 기록했다.
3분기중 인터넷뱅킹 이용건수는 일평균 5476만건으로 전분기대비 1.4% 늘었다. 이용금액은 일평균 33조4790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일평균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도 2230만건으로 지난 분기보다 8.5%, 174만건 늘었다. 이용금액 기준으로는 285억원, 1.8% 증가한 1조4192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