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게임빌의 경우 자체개발 게임의 성공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게임빌의 해외사업과 퍼블리싱사업은 분기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매우 견조한 상황"이라며 "또한 퍼블리싱게임의 경우 ‘몬스터워로드’가 출시된 지 16개월째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다크어벤저’의 중화권 시장 성과와 ‘몬스터워로드’의 유럽지역 성과에 힘입어 해외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9% 성장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반면 국내매출액은 신작게임의 부재로 전분기대비 4.5% 하락했다.
3분기 게임빌의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전냔 동기 대비 26.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65.2% 줄었다.
지난 3분기 퍼블리싱게임 매출비중은 70.2%를 기록, 개발사에 지급되는 로열티 비용이 전분기대비 16.5% 증가한 57억원을 넘어서며 전반적인 마진하락을 주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의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13년과 2014년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31.6%, 30.1%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7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