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CJ CGV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8일 전망했다.
국내 영화 시장 흥행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가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다음 달 중순부터 흥행 기대작이 개봉되고 가격 탄력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GV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면서도 "중국 지역 및 4D플렉스 적자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CGV는 여전히 성장 중"이라며 "중국 연결 영업적자가 올해 127억원에서 내년 33억원으로 축소돼 향후 3년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연평균 27%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CGV는 12년 말부터 올 3분기까지 21개의 상영관을 열었고, 16년 이후에는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2~3선급 도시의 좋은 입지에 115개 사이트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