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대상홀딩스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 명예회장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대상홀딩스 주식 4만8570주를 장내매수했다. 임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3.19%에서 3.32%로 상승했다.
앞서 9월에도 9차례에 걸쳐 대상홀딩스 주식 11만209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2009년 4월 차녀 임상민 부장에게 보유 지분의 절반 가량인 125만 주를 증여했을 뿐 별다른 지분 변화를 보이지 않던 임 회장이 주식 매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일각에선 단순 차익투자 목적으로 보는 시각이 크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6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
대상그룹 관계자는 "주식 매입을 통한 실질적 주가 부양 효과보다는 임 회장의 개인 투자 목적으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