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미동전자통신이 공모청약에서 58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상장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주식 수 100만주 가운데 일반 배정물량 19만4175주를 대상으로 지난 4일과 5일 공모를 진행한 결과 1만5129건, 1억1363만3540주의 청약이 몰려 최종 경쟁률 58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조1363억4000만원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동전자통신은 무차입경영과 높은 수익성을 통한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강점"이라며 "전체 지분의 12.2%에 달하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공모가 하단인 보통주 1만8500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호예수 주식이 전체의 62%로, 추가적인 물량 출회가 극히 드문 것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블랙박스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미동전자통신의 공모가는 2만원으로,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자금은 제품개발 및 연구소 확충,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