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한길 "檢, 문재인 흠집 내기 의도 있다면 용납 안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위원회의 "정부, 진보당 해산청구 유감…조급했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6일 문재인 의원의 검찰 출석과 관련, "망신주기·흠집 내기 의도가 조금이라도 개입이 돼 있다면 국민이 용납 안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제1야당 대선후보였던 문 의원을 서면조사로도 충분함에도 범죄혐의자 다루듯 공개 소환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은 대화록 관련 사건들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며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캠프가 대화록을 선거전에 활용·불법 유출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 국정원이 어떻게 연루됐는지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未)이관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에 대해 "불행한 일이고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기도 하지만 국제적으로도 드문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리 과정에서 조급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당 해산은 헌법 가치와 정당의 실제 역사에 기초해 엄정히 다뤄져야 한다. 보편적 가치인 사상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도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을 향해서는 "이번 기회에 당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주장대로 북한식 사회주의 정권수립을 추구하는 것인지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헌법과 책임 있는 역사의식에 비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특별검사제 도입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꼬인 정국 풀기 위해 여야가 뜻을 모으자고 제안한 것을 환영한다"며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심각성을 지적한 문제의식은 민주당이 이제껏 주장한 내용과 대체로 일치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힘을 모으면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혁으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정치는 산적한 민생과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