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현대백화점이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개선이 힘들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으로 하향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동기 대비 10.2% 감소한 640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4분기에도 영업익은 17.1% 역신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8월 오픈한 무역센터점에 대한 감가상각비와 작년동기에 개장한 충청점 감가상각비가 온전히 반영돼 이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에도 영업이익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감가상각비 반영이 계속될 전망이고 기존점 성장률 개선 역시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4분기 영업익은 작년동기 대비 17.1% 감소한 1002억원, 총매출은 4.9% 성장한 1조 3189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2014년 하반기 김포 아울렛 오픈이 예정돼 있고 무역센터점 역시 15% 이상의 기존점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