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김민교 이종혁 별명 폭로 "대학때 별명은 급성무"…이유 알고보니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김민교와 이종혁이 20년을 함께 지내온 친구답게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어린시절 부유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김민교와 대학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나눈 이종혁이 뒤늦게 택시에 올랐고, 두 사람은 개그콤비 못지 않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김민교는 처음 이종혁을 봤을 당시에 대해 “대학동기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고, 이종혁은 “그 이야기는 그만해”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혁은 “당시 김민교가 눈에 띄었다. 꽁지머리에다가 ‘얼마니’ 같은 후줄근한 양복을 입고 다녔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질세라, 김민교는 “이종혁의 별명이 급성무였다. 중국 유명배우 금성무 때문에...”라고 말하는 등, 두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끝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대학동기였던 이종혁과 김민교는 “배고팠던 연극배우 시절 홍보현수막을 올릴 돈이 없어 직접 포스터를 붙였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들은 대형을 맞춰서 대학로를 활보하며 서로의 수신호와 눈빛만으로 포스터를 붙였던 때를 생생하게 재연했다.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이종혁과 김민교는 당시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변함 없는 우정을 뽐냈다.
한편, 오는 1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11회에는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김미려와 정성윤이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