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7일 전국에서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생이 관심을 모은다.
화제의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이선례 할머니. 올해 77세인 이 할머니는 이미 수시전형으로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1936년생인 이선례 할머니는 어려서 집이 부유했으나 11세 때 부친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했다. 이후 결혼한 이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하면서 학업의 꿈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수능 최고령 응시생으로 대학 입학에 도전하게 됐다.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인 이 할머니의 소식에 같은 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한 수험생은 “수능 최고령 응시생이 77세라니 놀랍다”며 “늦게나마 향학열을 불태우신 할머니의 사연에 감동했다”고 응원했다.
한편 지난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78세 여성이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