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그룹 회사채 투자자가 투신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저지당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일 오후 12시 50분 경 40대 이모씨(여)가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동양생명 빌딩 11층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여성을 강제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이씨는 동양그룹 부실사태 탓에 피해를 봤다며 동양증권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양그룹 투자자 모임의 한 지역 대표로 알려진 이씨는 최근 동양증권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충주지점 직원을 폭행해 고소당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