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이트레이드 증권은 원익IPS에 대해 현 주가 수준에서 성장 잠재력은 낮게 평가되는 데 반해 실적 가시성은 높은 것으로 1일 분석했다.
이트레이드증권 김지용 연구원은 "원익 IPS의 내년도 EPS성장률은 127%수준"이라며 "내년도 적정 PBR은 2.16배 수준이지만 높은 이익성장에 따라 최대 2.3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삼성전자 CB전환을 가정한 원익IPS의 PBR은 2배, ROE는 15.2%다. 올해는 각각 2.3배, 7.2% 수준이다.
다만 현재 8780원인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성장 잠재력이 낮은 것은 단점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은 만큼 주가 조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SSD시장은 대규모 선발 투자를 통한 양산 경쟁력 확보가 유리하다"며 "원익IPS는 높은 성장성을 토대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