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30일 자사의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센스)의 프리미엄 제품이 일반 제품에 비해 미백성분은 동일하면서 가격은 3.8배 비싸다는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에 대해 "단순히 미백 기능성 고시 성분의 함유량만으로 용량 대비 가격을 측정하는 방식은 명백하게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사와 타사들과의 유형 비교 기준을 놓고 볼 때 형평성에 맞지도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사의 프리미엄형으로 언급된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비타민 성분을 캡슐화한 앰플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의 보습과 미백, 피부결 개선, 유연 효과 등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면서 "여기에 수용성 콜라겐과 올리브 오일, 라임 오일, 장미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과 유효한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형 제품인 '더 퍼스트 넘버원 에센스'와 관련, "일반형 에센스는 효모 발효 여과물 87%와 미백 성분이 주를 이룬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미백고시 성분의 함량은 자사의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이 동일한 식약청 기준으로 함유돼 있으나, 각 제품이 주는 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는 품목별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