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영증권은 30일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한지주는 전날 3분기 순이익이 52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5.8%, 전년동기 대비로는 -5.2% 수준이다.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안정된 이익을 보여준 3분기"라며 "2분기에 이어 5000억원대의 이익규모를 시현하면서 금융권 최고의 이익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건선정 지표에 대해 임 애널리스트는 "9월말 그룹 NPL비율은 1.53%로 전분기대비 6bp 하락했고 충당금전입액 역시 전분기대비 13.4% 감소했다"며 "우량자산 위주의 안정적인 성장 전략과 지속적인 부실자산 관리노력, 적절한 상매각 등을 통해 업계 최고수준의 대손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을 두고는 "저원가성 예금비중 확대 등 조달비용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마진 하락세도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은행 기준 NIM은 3분기에 1.73%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하며 2분기(-4bp)대비 하락폭이 둔화됐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