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의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미국 증시는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미국보다 더 매력적인 수익 창출 기회가 유럽에 자리잡고 있다. 지금은 투자 중심을 미국에서 유럽으로 옮겨야 할 때다. 기업의 영업 레버리지를 보더라도 미국보다 유럽의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고강도 긴축에 따른 파장이 해소되고 있고, 소비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 뚜렷하다. 기업의 이익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높아 보인다. 이 같은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유럽 증시가 미국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스티븐 파커(Stephen Parker) JP 모간 프라이빗 뱅크의 자산 운용 전략 헤드. 2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유럽 증시의 투자 비중 확대를 강하게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