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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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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 24일 개최
 
[뉴스핌=장윤원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13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건국대학교(음악영재교육원)와 함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3년 음악영재 교육사업의 성과를 중간점검하고 학생들이 정식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6회째를 맞은 올해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에서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지닌 학생들이 발표한다. 지난 5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 중, 고등학생 10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현재 건국대학교 음악교육대학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2008년 이래 67명의 학생들이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43명의 학생이 예술학교에 진학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2014년 1월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2013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에는 2013년 세라믹팔레스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고등 1, 2학년부 1위에 입상한 한승진(선화예고1)이 F. Liszt의 Transcendental Etueds No.10을 연주한다. 이외에도 교수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팀의 학생들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한 피아노, 관현악, 그리고 직접 작곡한 작품을 연주한다.
 
연주회에는 서울시 관계자 및 건국대학교 교수진, 서울시 음악영재 교육 지원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격려할 예정이다.
 
‘2013 서울시 음악영재 콘서트’의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예약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 운영사무실(전화 02-456-7240)을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재능있는 서울시의 음악영재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무대에 서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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