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107회에서 설설희(서하준 분)는 부친 설국(임혁 분)의 뜻에 따라 결혼을 서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국은 얼마전 방송분에서 죽은 모친이 나오는 꿈을 꾸자 아내 안나(김영란 분)나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불안해했다.
꿈을 꾼 이후로 불안해 하던 설국은 손톱 자르는 것을 잊은 자신에게 안나가 화를 내자 설희에게 "네 엄마 정 떼고 죽으려는 거다. 네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그렇게 역정을 내고 정을 떼셨다"며 울먹였다.
급기야 설국은 다들 설희에게 "예지몽은 3개월 전이나 3년 전에 꾼다는데 약혼 말고 결혼하는 게 어떠냐. 네 어머니 살아있을 때 식을 올려라"고 결혼을 재촉했다.
아버지의 약한 모습을 본 설설희는 결국 "결혼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설설희는 박지영(정주연 분)에게 결혼일정을 앞당기자고 말했고 이말을 들은 박지영은 활짝 웃으며 반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