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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린 자살 논란 해명 [사진=이유린 블로그] |
이유린 자살 논란 해명, 실제 전 남친과 나눈 카톡 공개 "홍보성 기사 아닙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연극 배우 이유린이 자살 시도 논란으로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 일각에서는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홍보성이 아니냐는 날선 비판이 올랐다. 이에 이유린은 블로그에 해명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21일 블로그에 "제가 자살시도와 관련하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는데 자살시도와 관련해서
'연극 홍보성 기사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홍보성 아닙니다"고 말문을 열며 전 남자친구와 모바일 어플로 나눈 대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거리에서 노숙을 했던 것도 사실이고 저에게 'XX'라고 발언을 했던 그 남자는 조금 더 오래전 헤어진 사람이고, 저를 내쫓았던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린의 사귀던 남자가 이유린이 성인연극에 출연하며 번 돈을 가로채고 그에게 알몸 연기를 그만들 것을 강요했다. 이후 이유린은 실연을 당한 채 노숙 생활을 하는 처지로 전락한 뒤 이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