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서 이기우와의 열애보도로 겪었던 촬영장 후폭풍(?)을 털어놨다.
이날 이청아는 데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머리가 많이 길었고 나이가 앞 숫자가 삼으로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확실히 세상을 잘 모르다가 힘든 일, 아픈 일도 겪고 연애도 하다 보니까 전과는 다른 감성들이 많이 생겼다”며 “이번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강렬한 욕망을 품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선아는 “현장에서 유일하게 반사판이 갔던 배우가 이청아 씨다. 박효주 씨랑 제가 정말 부러워했다. 저희는 칙칙한데 이청아 씨는 뽀송뽀송했다. 근데 열애 기사가 나가고 조명팀에서 이청아 씨 반사판 없앤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김선아의 폭로에 이청아는 “열애설 나고 마지막 촬영이 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절 안 찍고 조명도 깜깜하더라”고 거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달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앞에서 처참히 잃은 은아(김선아)가 복수를 위한 다섯 명의 조력자를 모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는 11월1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