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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이번엔 가슴골 노출? [사진=강한나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골 노출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배우 강한나가 이번에는 상반신 노출로 관심을 얻고 있다.
9일 강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APAN 가기 전, 인터뷰를 준비하며. 오늘 저녁 9시 '한밤의 TV연예'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어깨 라인과 가슴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속옷 대신 부착한 가슴 패드가 포착돼 재차 노출 논란이 예상된다.
강한나는 이날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노출드레스로 화제가 된 것을 두고 "이미지나 사진으로만 봐서 기분이 언짢은 분들도 있었을 텐데…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3일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뒤태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엉덩이골을 노출하며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