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최대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4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다.
10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마이크론이 4/4분기 17억 1000만 달러, 주당 1.51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2억 4300만 달러, 주당 24센트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
특히 엘피다메모리와 렉스칩 일렉트로닉스 인수에 따른 이익이 주당 1.31달러였던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20센트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억 4000만 달러로 전분기의 19억 6000만 달러에서 확대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마이크론 조정 주당 순익을 24센트, 매출을 27억 달러로 내다봤다.
마이크론은 PC와 서버에 사용되는 DRAM칩 가격이 오른데다,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NAND칩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 순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1.54% 상승한 18.43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는 0.16% 빠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