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최연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신임 사장이 조직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대해 혁명 수준의 개혁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안전사고가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곧 바로 책임자를 직위 해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사장 취임 5일 만에 강도 높은 드라이브로 개혁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7일 긴급 소속장회의에서 "0.01%의 실수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절대가치이자 핵심가치"라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 사장은 아울러 '혁명적' 의식개혁을 주문했다. 최 사장은 "혁명적 수준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며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영업흑자 및 안전제일 경영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사장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 경쟁체제 도입 등 선진화 방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좋은 방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