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7일 일본 증시는 개장 초 보합권에 머물며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부분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합의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
오전 9시1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46엔, 0.02% 오른 1만 4026.77을 지나고 있고, 토픽스지수의 경우 1.25포인트, 0.11% 빠진 1162.57을 기록 중이다.
엔화는 지난 주말 뉴욕장 후반보다 강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7.17엔으로 0.3% 밀리고 있고, 유로/엔 역시 131.84엔으로 0.21% 내리고 있다.
미 의회가 채무한도 상한 기한인 10월 중순까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 투자자들이 긴장 속에 지켜보는 가운데, 전날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은 문제의 원인에 대한 진지한 논의 없이는 채무한도를 상향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이 같은 공화당 입장이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