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 핫도그를 들고 김민경을 에스코트했다.
김준호 코미디사단이 1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 쇼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렸다.
'코코쇼-홀리데이'는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개그 공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댄스, 마술 등의 각종 넌버벌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 쇼다. 천편일률적이었던 국내 코미디 공연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항상 똑같은 개그 공연에 식상함을 느꼈던 관객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양상국-김민경의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공연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신선함을 줬다. 특히 김준현은 제작발표회에서 신부 김민경을 에스코트하면서 핫도그를 내미는 등의 센스로 유쾌한 웃음을 짓게 했다.
제작발표회는 실제 웨딩홀에서 결혼식 식순에 맞춰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광섭의 안내 멘트에 따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랑 양상국과 신부 김민경이 등장했고, 노래와 개그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하공연 퍼포먼스가 이어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광경에 매체 관계자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또 '코코쇼-홀리데이'에는 양상국-김민경을 포함해 김준현, 김원효, 김지민, 유민상 등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 쇼 '코코쇼-홀리데이'는 오는 10월19일 토요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선다.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