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고액기부자 소득공제 15%→30%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3년 세법개정안 확정, 10월2일 국회 제출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액기부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늘려주기로 했다. 또 전월세시장 안정대책과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및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른 각종 세제지원도 추가됐다.

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 정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법개정안 정부안은 지난 8월8일 2013년 세법개정안 발표이후 입법예고 및 부처협의 등을 통해 각 분야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주요 수정내용을 보면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중산층 세부담 완화를 위해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가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66만원, 총급여 7000만원 이하 63만원, 총급여 7000만원 초과 50만원으로 조정됐다.

또 기부금액 3000만원 초과의 경우 현행 15%에서 30%로 세액공제율을 추가했다. 외국인관광객 호텔 숙박요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적용기간이 당초 내년에서 제도 홍보 및 호텔업계 준비기간을 고려해 내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로 연기됐다.

서민·중산층의 주택구입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주택모기지 소득공제 범위도 현행 기준시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확대된다. 대상자는 무주택자, 1주택자로서 대체주택 취득자다.

서민·중산층 주거비 경감 지원을 위해 월세 소득공제도 확대된다. 공제율은 50%에서 60%로, 공제한도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된다. 단, 전세 등 소득공제한도는 300만원을 유지한다.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 지원도 늘린다.

매입임대사업자 장기보유특별공제가 5년 이상 임대시 6년째 장기보유 특별공제율이 현행 연 3%에서 5%로 확대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도 10년간 최대 30%에서 40%로 상향된다.

아울러 임대사업자의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도 20% 감면해준다. 단, 임대주택으로 등록된 국민주택규모(85㎡) 이하, 기준시가 3억원 이하로 세무서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하고 3호 이상 5년 이상 임대했을 경우에 한한다.

이외에 R&D비용 세액공제 적용시 중견기업의 매출액 기준이 현행 3000억원 미만에서 5000억원 미만으로 인상됐고 중소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감가상각 내용연수도 현행 기준내용연수의 ±25%에서 기준내용연수의 ±50%로 단축됐다.

공장자동화 기계·설비 수입관세 감면도  내년 3월까지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했다.

2013년 세법개정안 정부안은 2014년 세출예산안과 함께 10월2일까지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