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배우는 배우다’ 쇼케이스에서 과거 배우 이다희의 이상형 발언에 화답했다.
이날 이준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이다희를 꼽으며 “사실 이다희 씨한테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앞서 이다희는 지난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으로 이준을 선택하는가 하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남편으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준을 지목하는 등 남다른 이준앓이(?)를 드러냈다.
이에 이준은 “내가 그 방송을 본방송으로 봤었다. 저렇게 아름다운 분이 나를 좋게 생각해줘서 신기하고 영광스러웠다. 멋있는 사람 많지 않으냐.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 분과 작업을 하면 재밌을 거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이다희에게 “방송보고 집에서 엄마랑 무척 좋아했다. 많은 연예인 중에서 나를 선택해줘 감사하다. 다음에 만나면 인사라도 밝게 하고 싶다. 지금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바쁠 거 같은데 시간 나면 시사회에 와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다 배우다’는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촬영장 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담은 작품이다.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그렸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 및 제작을 맡았으며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2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