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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남편 한상구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심혜진 남편 한상구 "한 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현재 부동산 개발 사업 중"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가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정준하가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위해 심혜진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심혜진의 저택이 공개됐고 심혜진과 그의 남편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남편 한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심혜진과 턱시도를 입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한상구 씨가 담겨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상구 씨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이다.
한편 심혜진은 소개팅을 통해 한상구 씨를 만났으며 6년 열애 끝에 2007년 경기도 가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을 올렸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공개에 네티즌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재력가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 대저택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가 있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위풍당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