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현재 모습, 명불허전 트로이카 고운 자태 그대로

기사입력 : 2013년09월12일 22:52

최종수정 : 2013년09월12일 22:52

정윤희 현재 모습 [사진=TV 조선 `연예 해부 여기자 삼총사' 캡처

정윤희 현재 모습, 트로이카 고운 자태 그대로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진영이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배우 정윤희를 언급했다. 이에 정윤희는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은막의 요정'으로 군림하여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정윤희는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1984년 중앙건설 대표이사 조규영 씨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최근 '미스코리아 제조기'로 알려진 이훈숙 원장은 한 방송에서 "(정윤희가)사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시어머니 수발을 매일 해주고 살림도 너무 잘한다"며 정윤희 현재 모습 등 근황을 알렸다.

이어 "우리가 보면 사치도 하고 돈도 잘 쓸 것 같은데 얼마나 검소한 지 모른다 . XX백화점 옆 좌판에서는 파는 고무줄 옷을 입고 맨날 자랑한다"며 "그래도 정말 예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는 배우 정윤희의 현재의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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