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을 장악한 ‘에오스온라인’은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신작 MMORPG 에오스온라인은 이날 오픈 2시간 만에 게임 속에서 통화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NHN엔터는 앞서 PC방 영업자와 단골 고객들에게 작은 혜택을 제공한다며 PC방 쿠폰 형태로 1000골드를 제공했다. 1000골드는 에오스온라인 최고 레벨에서도 쉽게 모을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NHN엔터의 의도와 달리 일부 PC방 업주가 이를 현금화해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에게 판매하면서 문제가 터졌다. 이 탓에 에오스온라인 내에서 유통되는 골드가 갑자기 많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NHN엔터 측은 에오스온라인 PC방 쿠폰을 모두 회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보상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사용자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