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서부티엔디는 용산 비즈니스호텔 개발과 관련해 용산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 및 용산관광버스터미널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주민열람이 공고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문화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 기재됐으며, 열람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서부티엔티 관계자는 "이번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국내 최대규모의 호텔컴플렉스를 착공해 오는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