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패니메이와 프레디맥과 같은 미국 정부 후원기업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줄이면서 자금 조달수요 역시 크게 줄어들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딜로직(DeaLogic)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6일까지 모기지담보부증권을 제외한 미국 연방기관채 발행액은 328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나 감소했다. 13년 만에 최저 규모로, 발행 건수도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다.
미국 정부는 패니메이 등 연방후원 기관들이 모기지사업을 종료하고 민간 금융산업으로 이를 이관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모기지 파산에 따른 부담을 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이 과정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미 증권금융산업시장협회(SIFMA)는 올해 모기지담보부증권 발행 규모는 지난 2012년 모기지관련 발행액 2.06조 달러 중에서 1.73조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