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10월 6일까지 레쓰비 카페타임과 함께하는 ‘웹툰 미생(未生)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인기 웹툰 '미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캔커피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인‘카페타임'을 알리고, ‘직장생활 속 공감'을 콘셉트로 주 타깃인 20~40대 직장인들에게 친근한 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 이벤트 사이트(www.letsbecafetimeevent.co.kr)에 접속해 3컷으로 구성된 미생 웹툰을 보고 마지막 컷의 빈 말풍선을 상황에 맞춰 공감가는 대사로 채우면 된다.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는 레쓰비 카페타임의 제품별 콘셉트에 따라 모닝편(모닝커피), 업무편(라떼), 성공편(아메리카노) 순서로 각 2주간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본격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콘셉트로 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응원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레쓰비 카페타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