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3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4.00/1115.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00/0.7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2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1.2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09.70원 대비 2.5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3.80원, 1115.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시리아 공습 연기 가능성 제기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확장세를 보이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미 상무부는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1.7% 보다도 크게 오른 수준이다
또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지난주보다 6000건 감소한 33만 1000건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33만 2000건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화가 강하게 상승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8.3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36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