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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 제임스 스페이더, '어벤져스2' 악당 '울트론' 낙점

기사입력 : 2013년08월30일 08:27

최종수정 : 2013년08월30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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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에서 악역 울트론을 연기하는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 [사진=영화 '세크리터리' 중에서]
[뉴스핌=김세혁 기자] 영화팬 사이에서 ‘미중년’으로 사랑 받는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53)가 초특급 히어로무비 ‘어벤져스2’에서 악당 ‘울트론’으로 변신한다.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29일(현지시간) 2015년 5월1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악당 ‘울트론’ 역에 제임스 스페이더가 낙점됐다고 전했다.

조스 웨던 감독이 연출하는 ‘어벤져스2’는 부제에 ‘울트론’이 들어가는 만큼 악당 울트론의 비중이 높다. 깔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인기를 끌어온 제임스 스페이더가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10대 말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한 제임스 스페이더는 1989년 영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명성을 높인 작품으로는 1994년 ‘스타게이트’와 2002년 ‘세크리터리’ 2009년 ‘보스턴 리갈’ 등이 있다. 특히 ‘세크리터리’에서는 엉뚱한 비서 매기 질렌할과 미묘한 감정을 교환하는 변호사 에드워드 그레이를 연기해 주목 받았다.

제임스 스페이더는 1989년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제4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획득했으며 ‘보스턴 리갈’로 제57, 59회 에미상 남우주연상(드라마)도 거머쥐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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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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