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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시구 연습 일화 [사진=서유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NC다이노스 시구자로 나서기 전 연습 일화를 공개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9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마산 홈경기에서 '프로야구 매니저' 스폰서 데이를 맞아 해당 게임의 홍보 모델인 서유리를 시구자로 낙점했다.
이에 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성우 최초 시구? 오늘 제 시구패션은 과연무엇일까...요?!"라고 하는가 하면 "시구연습 일화... 동생이 연습 봐주다가 나에게 한말 '표정 하나만큼은 마동탁이구만'"이라는 글로 기대를 드러냈다.
서유리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시구, 기대된다" "시구 패션 어떨까?" "서유리 요즘 많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왔지만 마산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넥센 경기만 우천 취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