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與野, '강 vs 강' 협의 불가 입장차 장외로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 "김·황·박 3자 회동" vs 새누리 "협상 여지 없는 무리한 요구"

[뉴스핌=고종민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8월 결산국회 정상화 및 여야 강대강 대치 국면 해소와 관련, 장외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과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26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양측의 입장에서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김한길 민주당 대표 3자 회동 우선 원칙을 재차 요구했다.

민병두 의원은 "8월 초에 김한길 대표와 황우여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회동과 관련해) 상당히 의미있는 합의와 진전이 있었지만 새누리당의 일부 세력과 청와대 강경파에 의해 정국이 이처럼 표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초점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행한 부정선거가 아니라 정보기관이 자행한 부정선거"라며 "누구도 이의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그렇다고 한다면 사법적 기록이 남고 사초에도 그런 기록이 남게 돼 있다"며 "박 대통령과 김한길 대표가 정치적으로 만나서 이 부분을 정치적으로 털어야 하고, 화해하고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 의원은 "새누리 지도부가 어떻게든 정기 국회를 앞두고 야당과 협의를 해서 잘 이끌어가자고 하는 분위기"라며 "지금은 대통령 사과, 국정원장 해임 등 거의 협상 과정에서 이룰 수 없는 상태까지 가버렸다"고 맞섰다.

김 의원은 "지금 야당은 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라고 규정을 한 뒤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를 하라고 나오면 대화가 가능하겠는가"라며 "야당도 국정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세력인데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속상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려가면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넘지 말아야 될 선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된다면 합리적인 의견은 뒤로 숨게 되고 강경한 이야기만 앞으로 나오게 된다"며 "야당도 정치적인 공방 과정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과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을 스스로 생각할 텐데 지금은 아마도 협상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것 같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