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하고 싶은 말이지만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이 있다"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해도 항상 표현할 기회 노리고 있다. 우리 항상 오래오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클럽 소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 장문 편지에 네티즌들은 "태연 장문 편지 감동이다" "태연 장문 편지 본 소원은 얼마나 좋을까" "태연 팬사랑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태연 편지 전문
내가 인상을 찌푸려도 그 순간을 가장 예쁘게 담아내려는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나에 대한 애정. 글로는 표현 되지 않을 만큼 감사하고 울컥울컥 저를 벅차게 만드네요! 가끔 여러분이 찍어주신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애정의 포커스가 어디로 향해있는지! 단순히 플래쉬 터뜨리며 태연 여자사람을 찍어내기 바쁜거랑 내 머리카락 한 올을 찍더라도 진심을 다 해 찍는거랑은 정말 다르거든요. 다 느껴져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만큼 미안함도 같이 느끼나봐요. 우리가 이렇게 찍고 찍히는 사이로 만날 때 위험한 상황이나 서로 맘 상하게하는 상황만 생기지 않는다면 정말 베스트겠죠 서로가 걱정 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에구. 제가 대체 하고싶은 말이 뭘까요??? 암튼 결론은 사진이고 뭐고 다 떠나서 여러분들의 애정과 사랑 항상 감사하다구요♥ 개인적으로는 소원한테 사진찍는거 배우고싶다요ㅋㅋ 어쩜그르케 날 안 피곤해보이고 후레쉬 발랄한 아이로 만들 수 있는거죠?? 어떻게 그렇게찍어??? 다들 그럼 셀카도 잘 찍으시겠져?? 아 궁금하다... 소원셀카... 하하 여러분 제가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해도 항상 표현 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성격이 개미만해서 그래^^ 우리 항상 기분좋게 오래오래 만날수 있었음 좋겠어요^^♥ 사. 음.. 사랑해여 나????????ㅎㅎㅎㅎㅎ난사랑해여소원♥ 비행기안에서 긩탱궁이 소원에게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