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두 명의 전략가가 퀄컴을 포함한 5개 종목을 유망주로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트릭스 애셋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카츠 전략가는 올 하반기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동반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연말 종가는 현재 지수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드본 에너지와 JP 모간을 매수 추천했다. 드본 에너지의 투자 매력은 자산 가치다. 주당 자산 가치가 90~100달러에 이르며, 펀더멘털 향상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카츠의 판단이다.
JP 모간에 대해 그는 앞으로 30~50%에 이르는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 감독 당국의 은행권 규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JP 모간의 수익성이 탄탄하게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퀄컴도 유망주로 평가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외형을 축소하지 않는 한 퀄컴은 승자라는 얘기다. 또 주가수익률이 15배 내외로 낮은 수준인 데다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상승 여력을 다수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손버그의 팀 커닝햄 펀드매니저는 와이어카드를 주시할 것을 권고했다. 독일의 온라인 결제 솔루션 업체인 와이어카드는 유럽 지역의 온라인 소매 업체의 대부분이 결제를 아웃소싱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밖에 영국의 찰스 슈왑으로 통하는 하그리브 랜스다운을 추천했다. 주식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퇴직 포트폴리오 시장의 확대에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