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타톡] 남보라 “의외로 씩씩하단 말 많이 들어요”

기사입력 : 2013년08월19일 09:00

최종수정 : 2014년05월29일 10: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장윤원 기자·사진 강소연 기자] “제가요, ‘상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것 같아요. 부럽다는 말도 되게 많이 들었고요. ‘좋은 작업환경’이라면서 말이죠.(웃음) 한 쪽엔 이수혁 씨, 다른 한 쪽엔 김남길 씨, 그야말로 양손에 꽃이었죠?”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남보라(24). 인터뷰를 위해 카페에서 만난 그의 얼굴은 흐뭇한 미소로 가득했다. 20대 앳된 얼굴은 천진난만한 남보라의 성격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평소에는 발랄하기 그지 없는 보통 꽃처녀지만 사실 남보라는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절절히 울릴 수 있는 연기 내공을 가졌다. 남보라가 열연한 ‘상어’ 속 한이현은 TV 앞에 모인 시청자들의 눈에서 눈물을 한 바가지 쏟아지게 했다.
 
“지금까지 출연하면서 안 울었던 작품이 없었어요. 눈물 연기를 절로 터득한 셈이죠. 비법은 따로 없어요. 뭐랄까, 습관이 됐다고 할까?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간 너무 많이 울어서요(웃음). 예전엔 우는 연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슬픈 감정에 잘 이입하는 편이에요.“
 
작품마다 눈물 연기를 안 해본 적 없다는 남보라는 은근슬쩍 눈물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과 비례하는 부담감 역시 잘 알고 있는 똑똑한 배우다. 
 
“사실 너무 많이 울어 부담도 돼요. 제가 할 수 있는 우는 연기는 다 보여드린 것 같아서요. 어떻게 울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느낀 건, 눈물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는 거에요. ‘여러 가지 다른 감정을 담은 눈물 연기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남보라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맹목적인 순애보의 주인공 민화공주를 연기했다. 특히, 김수현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된 후 ‘남보라의 재발견’ 등 호평이 쏟아졌다. ‘13남매의 둘째’로 유명세를 탔던 남보라는 비로소 배우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남보라는 영화 ‘돈크라이마미’에 이어 드라마 ‘상어’까지, 연달아 묵직한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섰다.
 
“개인적으로 희극보단 비극이 좋아요. 영화도 로맨틱코미디 보단 로맨스나 드라마가 좋더라고요. 캐릭터 개개인이 자기만의 사연을 갖고 있는 작품에 특히 끌려요. 자기만의 아픔이 있는 캐릭터가 더 정이 가요. 그런 작품들은 끝나고 나서도 한 번 되새겨보고 생각하게끔 만들죠.” 
 

남보라는 2004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서 13남매의 둘째 딸로 처음 대중에 얼굴을 비쳤다. 15세 당시 이미지가 워낙 강렬했던 탓에, 그는 아직도 자신을 둘러싼 여러 고정관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어려 보인다는 이미지 때문에 누군가의 동생으로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죠. 누군가의 여동생이 아니라 한 남자의 옆에 있는 여자이고 싶은 갈망이 있어요. 
 
다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제 이미지가 저만이 가진 무기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이 스물 넷에 동생이라니 고마운 일이죠. 시간이 천천히 간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아직은 괜찮지 않나 생각하는데,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해 주더라고요. 전 언젠가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어요. 조급할 것 없잖아요. 지금껏 보여드린 것보단 보여드릴 게 더 많으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는 따라오지 않을까요?”

남보라는 요즘 들어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케줄에 치여 바쁜 와중에도 그를 지탱하는 것은 이런 의지다.
 
“누구든지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이 일을 하나’라는 생각에 빠지기 마련이죠. 결국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 일을 하는 거라고 봐요. 그 과정에서 힘들어 진다면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결국 그 과정도 행복을 위한 시간들이라고 믿어요. 너무 힘들면 화내고 짜증도 내요.(웃음) 하지만 그런 괴로운 시간들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 그런 시간들도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타인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신경쓰기 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뭔지 더 집중하고 싶다는 남보라. 주위 시선과 평가를 숙명처럼 짊어져야 하는 배우로서 감당하기 힘든 결심이 아닐까 우려됐지만, 남보라는 꿋꿋한 자신의 소신을 앞으로도 간직하겠다며 웃었다.  
 
“남들 말에 의지해서 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어버릴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자신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야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점은 배우가 아니더라도 다 마찬가지겠죠. 이 글을 보게 될 여러분도 말이에요. 남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그려놓은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려고요.(웃음)”

“‘생각했던 것보다 씩씩하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절 처음 만나는 분들은 좀 당황스러워 하시더라고요? 제가 새침데기 같이 보이나 봐요.(웃음) 말도 없을 것처럼 생겼나? 아우, 전 그런 거 못하겠어요. 학창시절에도 새 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항상 '얌전하게 지내야지' 결심했는데 성격상 절대 못 그러겠더라고요. 근데 제 성격이 촬영장에서 귀여움을 받는 데 한 몫을 했던 것 같아요. 남동생처럼 정말 친근하게 대해주셨어요.”
 
“예뻐졌다고요? 실은… 그런 말 요새 많이 들어요.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예뻐졌다는 말을 듣다 보니 실제로도 그렇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사실 그런 말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머쓱하다고 할지… 안절부절 못해요.”
 
어색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남보라가 볼을 긁적였다. 그는 진솔함이 담뿍 묻어나는 말투로 미모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덧붙였다.
 
“많이 웃는 게 예뻐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미모의 기준은 인상 아닐까요. 아무리 예뻐 보이려고 화장을 하고 꾸며도, 행동이나 표정이 미우면 다 소용없잖아요. 인성이나 인격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그런지, 이성을 볼 때도 예전에는 얼굴을 많이 봤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정말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 됨됨이가 아닐까요?”



[뉴스핌 Newspim] 글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사진 강소연 기자(kang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