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알바노조)이 7일 서울서부지청으로부터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아 공식 출범했다. 설립신고일은 지난달 25일이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국내 첫 노동조합인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은 전국단위 노조이며 현재 조합원은 10명이다.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등 상급단체에는 아직 미가입 상태다.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최대 500만명으로 추산되는 알바노동자들에게 노조라는 하나의 버팀목이자 권리확보를 위한 무기가 생겼다"며 "알바와 관련해 궁금하고 필요한 모든 일을 노조를 통해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바노조는 앞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조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최저임금문제, 공동 캠페인, 알바노동자 조직사업 등에 관한 연대활동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가입 신청은 홈페이지(alba.or.kr)나 전화 (02)3144-0935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