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교보증권은 코오롱머티리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완전히 턴어라운드 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8일 "코오롱머티리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1530억원, 영업이익은 202% 늘어난 74억원을 기록하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 말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 예년 수준의 실적 및 가동율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추정인 2분기 영업이익 74억원은 1분기 말의 가동률 수준이 2분기에도 유지된다고 가정한 것"이라며 "실제 2분기 평균 가동률은 3월의 가동률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어 실제 영업익은 서프라이즈 수준의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2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는 의류 원재료업체들의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의류업체들의 낮은 재고수준으로 인한 단납기오더 증가 및 이로 인한 Top line 상승,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Cost 하락으로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의류업체들은 계절적인 수요만을 위한 단납기 오더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불황에도 동사의 원사 원단 오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만약 장기싸이클 상 현재를 바
닥으로 경기가 회복된다면 동사의 실적증가 트랜드는 당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