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카드사들이 올해 4월부터 차례로 축소한 현금서비스 할부결제가 내년 2월 전면 중단된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내년 2월부터 현금서비스 할부결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그 동안 우리카드는 올해 4월 1일 이전에 카드를 발급한 고객들에 한 해 카드의 유효기간까지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용해 왔다.
그러나 카드빚을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로 돌려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일자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
앞서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3~4월 순차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한편 현금서비스 할부결제는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은 뒤 2∼6개월에 걸쳐 나눠 갚는 방식이다. 할부 수수료가 붙지 않아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바로 갚기 어려운 서민층이 주로 이용해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