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7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5.50/1116.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50/1.0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3.7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5.50원 대비 1.7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5.50원, 1117.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이 잇따라 연내 양적완화 축소 시행 가능성을 제기한 데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연준 내에서 비둘기파로 꼽히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찰스 에반스 총재는 고용시장에서 좋은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연준의 테이퍼링이 오는 9월을 기점으로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준비제도 정책자들의 양적완화(QE) 축소 가능성 언급에도 달러화는 하락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73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3305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